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등(삼국지 시리즈) (문단 편집) === [[삼국지 13]] === 삼국지 13 PK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80/무력 83/지력 63/정치력 58에 병과적성은 창병B, 기병A, 궁병C. 중신특성은 신중견수에 전법은 아군의 공격 사기 2단계 상승에 기동력을 3단계 상승시키는 질주지휘이다. 특기는 훈련 (7) (한수 인연 효과), 순찰 (2), 위풍 (1), 신속 (6), 분전 (2), 연전 (2), 공성 (3), 견수 (1), 일기 (4)에다 전수특기는 신속으로 예나 지금이나 능력치는 좋다. 13 오리지널에서 마등의 능력치는 팬덤에 큰 충격을 불러 일으켰는데, 그 이유는 지력이 무려 '''84'''까지 올라갔기 때문. 인게임에서는 관직 보정으로 지력과 정치력이 모두 +2 보정을 받아 '''지력 86, 정치력 60'''까지 오를 정도. 전통적으로 시리즈 내에서 마등의 지력은 평균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을 마크했고, 마등군 브레인 투탑을 맡아온 의형제 [[한수(삼국지)|한수]]나 [[성공영]]의 지력이 각각 83, 80인데 본작 한정으로 그보다도 높은 지력을 받은 것. 제갈량의 후계자인 [[장완]], 강동이장 중 한 명인 [[장소#s-2|장소]]와 동급의 지력이며, 보시다시피 전 능력치 중에서 지력이 가장 높다. 덕분에 얻은 별명이 '''서량의 대현자'''. 역대 비슷한 능력을 지녀온 공손찬과는 이번작에서는 차원이 다르다. 삼국지 13은 매력이 사라지고 인재 등용에 지력이 쓰이기 때문에 사라진 매력을 대신해서 지력을 높인 것 같지만 차라리 인덕 특기를 주고 말지 이 지력은 너무 높다는 의견도 많았다.[* 별개지만 [[삼국지평화]]에서 조조를 말빨로 발라버린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일부에서는 이렇게 마등의 지력이 높아져서 [[등신|騰神]]보다 지력이 낮은 무장들을 멍청한다고 까인다. 결국 13 PK에서는 지력이 63으로 대폭 너프되었다. 사실 오리지널 때 지력이 비정상이었기 때문에 이제야 원래대로 돌아온 듯. 그래도 전작에 비해서는 높아진 것이라서 손해 볼 건 없다. 63도 서량에서는 성공영, 한수, 방덕 다음으로 높은 수치다. 마대, 양추랑 비슷한 정도. 내정 일러스트가 선하게 묘사되었으며 전투 일러스트도 별개로 나온다. 자세히 보면 내정 쪽은 도검을 아래로 하고 손잡이를 잡고 있으며 전투 쪽은 말을 타고 고삐를 쥔 채 도검을 든 상태로 돌진하려는 모습이다. 13에서는 도시 수가 60개로 늘어나면서 초기 시나리오에서 보유한 시작 도시 수도 많아졌다. 세력자체는 여전히 돌대가리들이 득실대는 서량세력답게 내정에서는 갑갑하기 그지없다. 정치력 에이스가 63의 정치력을 지닌 양추. 그래도 휘하 전원이 기병적성이 A인지라, 기마조련을 지닌 방덕을 군주군무중신으로 삼아주면 그 순간부터 기병S군단으로 탈바꿈한다. 기병이 강한 본작에서는 상당한 메리트. 거기에 2티어만 되어도 뽑을 수 있는 특수병과 서량기병을 보유하고 있다. 장수진도 마초와 방덕을 필두로 내정은 내다버린 전투 특화형들 투성이인지라 마등군은 삼고초려 시점의 그 조조군을 침공해서 공방전을 벌이고 장안을 점령하는가 하면[* 단 몰려온 조조군의 지원군에게 다시 뺏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계속되다 보면 언젠가는 완전히 점령하기도 한다.] 가끔 운 좋을 경우 홍농에 진출하기까지도 한다. 플레이어가 유비나 손권 등이라면 좋은 어그로를 끌어주는 셈. 빈말이 아니라 삼국정립 이후의 시나리오로 유비나 손권쪽에서 플레이를 하고 있으면 서량에서 어그로를 신나게 끌어주던 마등군의 모습이 그렇게 그리울 수가 없다. 13 PK에서는 수비가 많이 수월해졌고 원정거리가 꽤 중요해져 장안까지는 쉽게 점령한다. 그러나 마등의 죽음, 동관 전투, 가후의 이간계가 전부 역사 이벤트로 구현된 탓에 지못미. 신규 DLC 시나리오인 마왕귀환과 한실삼분전에서는 자기 세력이 없다. 마왕귀환은 죽은 줄 알았던 동탁이 살아 있다는 설정으로, 동탁이 양주와 익주를 평정했기 때문에 마등과 유장 세력이 동탁의 휘하에 들어갔고 한실삼분전에서도 역시 양주와 익주를 평정한 유언의 휘하에 있다. 덕분에 동탁과 유언은 자기들이 주인공인 시나리오에서 최강 세력으로 거듭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